칼럼/기사 Column/Articles

번호
내용
32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이제 그만들 비겁해지자

“요즘 우리나라가 너무 우울하다”는 말을 도처에서 자주 듣는다. 세월호 침몰 사건과 그 뒤의 국정혼란, 월드컵 16강 진출 좌절과 GOP 총기난사 사건, 그리고 회복을 모르는 경제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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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지하드 vs 맥월드

세계적 정치학자인 벤저민 R 바버는 이 시대를 설명하는 두 개의 핵심 축으로 부족주의(tribalism)와 세계주의(globalism)를 들었다. 먼저, 부족주의 현상의 심화를 우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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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우리는 영웅들을 원한다

최근 지방에 갔다가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. 오토바이 운전자로 보이는 여성이 도로 한복판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것을 행인 몇 사람이 응급처치를 해 주고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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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절박함과 강인함

말콤 글래드웰의 신간 ‘다윗과 골리앗’에 보면 한 이름 없는 미국 고등학교 여자농구팀 감독이 개발한 압박수비 전술 이야기가 나온다. 켄터키 대학의 감독 릭 파티노는 이 전술로 엄청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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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정신력에서 푸틴에 졌다

지난 18일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됐음을 선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크렘린궁을 가득 메운 러시아 지도자들은 열렬한 기립박수를 보냈다. 우크라이나의 항의는 말뿐이었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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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우리에게 조국은 무엇인가

       1980년대 중반 미국 중서부 백인지역 한 조그만 마을의 한밤중. 고등학교 운동장 주차장에서 한 한국계 학생…

02-23
26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리더의 길

“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대통령이 되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. 그러나 막상 되고 나니 여당, 야당, 각종 로비단체와 언론, 국민 여론의 압력에 발이 묶여 내가 할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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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대한민국 군대를 위한 변명

최근 군부대들이 뜻밖의 수난을 겪고 있다. 전북 임실에서는 육군 35사단이 옮겨오자 일부 주민들이 군부대 앞에서 24시간 확성기로 시끄러운 노래를 틀어놓고 부대를 내쫓기 위해 소음…

02-23
24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2014년,절망보다 강한 소망을

불안과 불신의 2013년   2014년 새해의 막이 올랐다.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불안과 불신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.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…

02-23
23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누가 우리들 꿈을 죽이는가

“야당의 신세가 서럽습니다. 저희들은 약자의 입장에서 싸우고 있는데, 국민들은 저희들을 어떻게 보나요?” 수년 전 야당 의원들의 리더십 포럼에 강사로 초대받아 갔을 때 한 젊…

02-23
22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‘히든 싱어’에 담긴 메시지

요즘 TV 예능프로그램의 최고 화두는 JTBC의 ‘히든 싱어’일 것이다. 원조 가수와 5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블라인드 뒤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면 100명의 청중평가단이 라운드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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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바꿔야 할 것과 말아야 할 것

지난 10여년 동안 한국사회의 많은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 가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. 신문과 잡지에 몇 년간 리더십 칼럼도 썼다. 리더십 강의와 글쓰기는 목사인 내가 너무나 자연스럽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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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의 리더, 척 스미스

미국 교계의 큰 별 척 스미스 목사가 10월 3일 새벽 86세의 나이로 소천했다. 60년대 중반에 25명 교인이 있던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 지역의 갈보리 채플에 부임해, 3만 5천…

02-23
19
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평범이 비범입니다

요즘은 창조와 개성의 시대라고 하여 너 나 할 것 없이 다 좀 튀어보려고 한다. 평범해서는 아무도 봐주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남과 달라보이게 하는 것이 생존의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것…

0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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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블시론

[바이블시론-한홍] 미국은 왜 휘청거리나

최근 휴가 및 목회자 세미나 일정으로 미국을 다녀왔다. 나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 가서 20년 가까이 살다가 목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 1.5세다. 이번에 미국 가서 느…

02-23